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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박진영, 아이유 자퇴서에 분개…'폭풍분노' 열연!

2011-01-19 17:06:49

[김단옥 기자] 시청률 승승장구하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방송 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박진영이 아이유 자퇴로 분개하는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6회 분에서 양진만(박진영)이 분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해 입시반으로 들어온 김필숙(아이유)은 제이슨(우혁)이 하는 행동들은 모두 그냥 매너 일뿐이며 다른 여학생과 팔짱을 끼고 가는 모습까지 목격한 후 자퇴서를 제출했다.

김필숙이 교무실을 찾아와 자퇴서를 제출하는 모습에 놀란 양진만(박진영)은 아티스트 기획실장인 맹승희(이윤미)에게 "맹선생님은 지금 한 아이의 꿈을 짓밟고 날개를 부러뜨린거다"며 분노의 열변을 토했다.

이어 "필숙이는 아주 큰 날개를 가진 크게 될 수 있는 아이였다. 이제 다시는 못날 수도 있다"며 곧 베일 벗을 아이유의 '필숙몬 진화'를 암시한 듯하다.

한편 '드림하이'는 시청률 15.8%(AGB닐슨·전국)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김수현의 '메이비' 열창 또한 뜨거운 화제다. (사진출처: KBS '드림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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