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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유기견 보호 법안 발의 '국회의원 동의 직접받아'

2011-01-19 17:42:06

[연예팀] 가수 티아라가 유기견 보호 법안을 발의했다.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를 통해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에 도전 중인 티아라가 유기견 보호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1월 중순 유기견에 관한 관리 감독을 기존 공무원에서 민간인까지 확대하는 내용으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

티아라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 체험을 하던 중,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찾게 됐고 이곳에서 비인도적 보호 단체의 개선 필요성과 늘어나는 유기견에 비해 한정된 보호소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관련 법안 개정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티아라는 법안 발의에 필요한 국회의원 동의를 직접 받으러 다니는 등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낸 티아라는 나경원 의원으로부터 직접 명예보좌관에 임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자세한 내용은 19일 수요일 저녁 6시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엠넷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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