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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고양이 입양' 이효리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 당당히 일침!

2011-01-19 22:52:19

[연예팀] 가수 이효리가 코스모 뷰티의 커버를 장식하며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코스모 뷰티 커버 촬영장에서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 환경 보호 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유기 고양이를 구조해 입양한 이효리는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많았다. 그 아이들은 운이 나빴을 뿐, 직접 보면 다들 사랑스럽다. 만약 동물을 키울 생각이 있다면, 유기된 생명을 입양해줬으면 좋겠다”며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 생명을 구하는 마음으로 유기견을 입양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이번 촬영을 위해 본인이 봉사를 다녀왔던 안성평강공주 보호소를 직접 찾아 유기견들을 데려오는 등 정성을 쏟았다고. 이중 검진 후 이상이 발견된 한 마리는 본인이 돌보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에코라이프와 유기견 입양에 관한 인터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함께 제공되는 코스모 뷰티를 통해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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