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계 노총각 김제동이 '2011년 꼭 장가를 갔으면 하는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여성 포털 이지데이의 'TV 연예' 코너에서 실시한 2011년 장가를 꼭 갔으면 하는 연예인?'이란 설문에서 개그맨 김제동이 52%로 과반수가 넘는 높은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제동을 이어 개그맨 김국진이 10%로 2위를 배용준이 8%로 3위를 기록하고 그 뒤로 탤런트 김민종과 가수 김장훈이 각 각 4%(49명) 동률로 다음 순위를 이었다.
이 외에도 송승헌, 이병헌, 신현준, 김원준, 윤정수, 소지섭, 김종국, 토니안, 김현철, 지상렬 등 대표 노총각 연예인 1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모두 결혼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으며, 한 네티즌은 "김제동씨 정말 참하고 착한 아내 만났으면 좋겠어요"란 따뜻한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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