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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 꿀떡녀 주다영, 아역배우 시절 원빈도 함께했다! '브이'

2011-01-21 16:39:06

[연예팀] '불광동 꿀떡녀' 주다영의 성장 변천사가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8일 '레알스쿨' 공식 미투데이에는 아역배우로 첫 데뷔한 '대장금'을 비롯해 '태극기 휘날리며', '대왕세종', '크로싱', '그림자살인', '백야행', '거상 김만덕', '추노' 등에서 열연한 주다영의 사진을 공개한것.

특히 눈에 띄는 '레알스쿨'의 주다영의 스틸 컷은 이른바 '우월 돋는 폭풍성장'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짧은 단발에 파마머리로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함을 더해져 네티즌들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원빈과 함께한 인증샷까지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주다영은 "어릴 때부터 활동해서 잘 몰랐는데 벌써 데뷔한 지 10년이나 됐다. 쑥쑥 자란 키만큼 점점 연기 욕심도 늘어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꿀떡녀 그대로 컸네", "원빈 옆에 있으니 남매같다"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주다영은 '레알스쿨'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1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레알스쿨'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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