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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녀 주다영, 연기생활 10년차…아역배우시절 원빈과 함께 해 화제

2011-01-21 17:23:36

[연예팀] '불광동 꿀떡녀' 주다영의 폭풍성장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 화제다.

18일 '레알스쿨' 공식 미투데이에는 아역배우로 첫 데뷔한 '대장금'을 비롯해 '태극기 휘날리며', '대왕세종', '크로싱', '그림자살인', '백야행', '거상 김만덕', '추노' 등에서 열연한 주다영의 사진을 공개한것.

이름만 들어도 유명했던 작품 속에 다 주다영이 있었단 사실에 놀랬으나 주다영이 벌써 연기 10년차라는 사실에 또한 번 놀라게 한다.

주다영은 "어릴 때부터 활동해서 잘 몰랐는데 벌써 데뷔한 지 10년이나 됐다. 쑥쑥 자란 키만큼 점점 연기 욕심도 늘어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꿀떡녀 그대로 컸네", "원빈 옆에 있으니 남매같다"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주다영은 '레알스쿨'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주 오후 4시10분 MBC 애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레알스쿨'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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