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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이매리, 희귀병 투병속에 촬영 투혼

2011-01-26 12:28:41

[연예팀] '신기생뎐'에 출연중인 이매리가 희귀병에 투병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SBS '신기생뎐'에서 극 중 기생 이도화 역을 맡고 있는 이매리가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촬영 전부터 무용레슨을 받는 등 극중 캐릭터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이매리는 과도한 연습 탓에 피로 누적으로 희귀병에 걸리게 되었다.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은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의 분비가 감소돼 근육약화, 구토, 빈혈,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 실제로 이매리는 첫방송인 23일날 부은 얼굴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에게 성형의혹을 제기 받기도 했다.

현재 이매리는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을 위해 약물복용과 더불어 통원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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