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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현빈-강동원 제치고 군생활 잘 할 것 같은 배우 1위 선정!

2011-01-26 10:46:35

[연예팀] 오는 27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준익표 퓨전 코믹 사극 ‘평양성’. 극중 ‘군대 두 번 간 거시기(이문식)처럼 군 생활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월드 스타 비가 당당히 1위로 선정되었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지난 1월17일(월)부터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대표 차도남 현빈, 걸어 다니는 꽃미남 배우 강동원, 분위기 있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김남길 등 쟁쟁한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비가 68% 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에 선정된 것.

‘평양성’에서 군대에 두 번 끌려 간 불운의 사나이 거시기와는 상반된 튼튼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으로 모범적인 군생활을 짐작하게 하는 원조 짐승남 월드스타 비. 나서지 말고, 몸은 최대한 숨기고, 줄도 잘서야 군 생활이 편하다고 전하는 거시기의 군 생활 비법이 월드스타 비에게도 통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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