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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절도사건 고백? "누구나 어릴 적 한번쯤 있지 않나?"

2011-01-26 14:03:05

[연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과거 절도사건을 고백했다?

1월 27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 송은이, 황보, 백보람, 오주은, 안영미, 한지우는 직접 준비해온 추억의 소지품을 꺼내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영미는 추억 소품으로 초콜릿을 준비했다. 안영미가 초콜릿을 소재로 털어놓은 과거 이야기는 '초콜릿 절도사건'이었다.

안영미는 "누구나 어릴 적 한번쯤은 물건 훔친 기억 있지 않냐"며 "초등학교 시절 엄마가 단골로 다니는 동네 슈퍼에서 엄마와 슈퍼 아주머니가 대화하는 틈을 타 초콜릿을 훔쳐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훔쳐 먹는 초콜릿 맛이 얼마나 맛있는 줄 아느냐"며 "처음이 어렵지 한 두번 해보니까 점점 대담해지더라"고 추억을 털어놨다.

한편 충격과거 고백이 난무했던 '복고특집편'은 1월27일 목요일 밤 12시10분 MBC 에브리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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