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MC 이서영 아나운서 지성과 미모 매력 발산!

2011-01-26 20:45:49

[손민영 기자] 성황리에 개최된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MC 이서영 아나운서의 차분하고 재치 있는 진행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서영 아나운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지난 5년간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의 고정 MC를 맡고 있으며 해외에서 온 스타, 모델들의 통역 및 영어 진행을 능수능란하게 선보여 아름다운 미모 못지않은 지성을 과시했다.

이어 미인대회 출신답게 붉은 색 튜브탑 드레스와 블랙 드레스로 유명 모델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8등신 몸매를 자랑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서영은 얼마 전 스타화보를 통해 그간 숨겨둔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며 단숨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로 등극,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서영 아나운서는 1999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대회에 입상한 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울산 진’에 당선되어 2004년 대구 민방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과 행사 등에서 MC로 활동, 지난 해 여름에는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공감스피치’라는 책을 펴내며 전문 스피치 강사로서의 실력도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young@bntnews.co.kr

▶비, 현빈-강동원 제치고 군생활 잘 할 것 같은 배우 1위 선정!
▶‘카라사태 문자공개’에 카라3인 측 “배후설 사실 아니다”
▶노유민, 조기 출산한 인큐베이터 속 딸 떳떳이 최초 공개!
▶최종윤, 단추 굴욕으로 이상형인 김서형에게 눈도장?
[이벤트] 이태리 명품 보르보네제 '명품 백'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