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다가온 설 연휴를 맞이해 여자 스타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 '대세女' 공현주-아이유-이연희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끈 배우 공현주가 깜찍한 포즈와 함께 "신묘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말똥녀로 등극한 이연희는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설 인사와 함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 '베이글녀' 전소민-민효린-한지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발 빠르게 오가며 2011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전소민은 "2011년은 모두가 무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와 tvN '이뉴스선데이'의 MC로도 맹활약 중인 한지우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던 일 모두 이루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원조 베이글녀 민효린 "신묘년 계획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월에 영화 '써니' 와 곧 좋은 드라마로 찾아뵐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자주 찾아 뵐 것을 약속했다.
명품 몸매로 무장한 손담비와 에프터스쿨은 나란히 한복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2011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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