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음악감독 박칼린이 '강원도민대합창' 지휘를 포기해 화제다.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음악감동을 맡아 대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호원대 교수 박칼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강원도민대합창' 지휘를 돌연 포기했다.
이날 연습에는 원주시립합창단과 춘천시립합창단 등 원주 춘천지역에서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도민대합창 측에 따르면 박칼린은 전문적인 합창단이 아니고 워낙 대규모라 음악적 구현의 한계 및 부담을 느껴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민대합창은 정남규 원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예술감독으로 위촉해 합창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칼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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