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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터뷰하는 박시후, 멋지네~

2011-02-02 10:57:13

[연예팀] ‘꼬픈남’ 박시후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역전의 여왕’ 최종회가 방송되는 2월1일, 박시후의 팬카페를 통해 200여명을 초대해 서울 반포동 씨너스 센트럴 영화관 3관에서 함께 관람한 것.

박시후는 이날 ‘역전의 여왕’이 방송되는 동안 큰 힘이 되어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히며 포토타임과 브로마이드 증정식 등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도 ‘서변앓이’로 박시후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보는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에서 구용식 본부장 역을 맡아 ‘꼬픈남'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또 다시 '박시후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마지막 회에서는 태희(김남주)와 해피엔딩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편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 종영 이후 광고 촬영과 함께 아시아 팬들과 함께 하는 팬미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일본 팬미팅에 이어 상해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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