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설을 맞이해 지상파들이 준비한 쟁쟁한 특선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앞서 2일 방송된 KBS 2TV에서는 오전 11시 영화 ‘마음이 2’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눈길을 사로잡았고 오후 9시10분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어른들에게 코믹하고 달달한 밤을 마련해줬다. 또한 SBS에서는 오후 1시5분 영화 ‘해운대’로 또 한 번 안방극장에 감동 쓰나미를 안겨줬다.
설날의 여운을 이어가며 4일 영화들은 KBS 2TV 코미디 연기로 새롭게 찾아온 배우 장동건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익일 오전 0시20분, MBC ‘킹콩을 들다’가 오전 10시40분, ‘7급 공무원’이 익일 오전 0시15분, SBS는 강동원이 분한 ‘전우치’가 밤 9시45분 방송된다.
마지막으로 주말 5일에는 KBS 2TV 밤 9시50분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SBS 김명민과 하지원이 열연한 ‘내 사랑 내 곁에’가 안방극장을 장식할 예정이다.
각 지상파들의 특선영화에 이외도 아이돌로 구성된 설 특집프로그램때문에 시청자들의 채널 고르는 즐거운 고민이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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