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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과도 스케줄 이유로 '안녕하세요' 진행석 내려와

2011-02-10 10:17:13

[연예팀] 개그맨 이수근이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진행석에서 내려온다.

2월10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이수근이 과도한 스케줄을 이유로 ‘안녕하세요’에서 전격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현재 KBS에서 ‘1박2일’과 ‘개그콘서트’, ‘명받았습니다’ 등 4개의 예능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었다.

또한 관계자는 “이수근이 ‘명받았습니다’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안녕하세요’에서 하차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수근이 하차한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 체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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