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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3월25일 화촉! 신혼집 한남동에 차린다! 새 단장 中

2011-02-10 12:11:40

[연예팀] 정준호-이하정 커플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서울 한남동 UN빌리지에 신혼집을 차린다.

이들은 현재 4개월가량 열애 중으로, 지난번 한차례 '3월'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 커플은 오는 3월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자 또한 연예계 절친 신현준과 탁재훈으로 결정된 상태다.

정준호는 예비신부 이하정 아나운서와 함께 살 신혼집을 선결정, 새 단장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정 아나운서와 3월25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최근 확정했다”며 “현재 정준호씨가 일본에서 팬미팅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가서 말씀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의 사랑의 결실은 정준호 절친 신현준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 역시 ‘오즐’을 통해 “둘의 열애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며 “두 사람과 함께 만나기도 했고 정준호에게 연애와 관련된 코치를 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2010년 11월30일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에서 인터뷰를 하게된 인연을 시작,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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