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中 톱 여배우 탕웨이, "현빈왔숑" 귀여운 애교 선보여~

2011-02-10 15:21:02

[김단옥 기자/ 사진 김지현 기자] 중국 톱 여배우 탕웨이가 "현빈왔숑" 애교를 선보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빈, 탕웨이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만추' 언론시사회가 10일 오전 서울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됐다.

현빈이 탕웨이를 한국말 빨리배우는 편이라 칭찬하자 탕웨이는 "현빈왔숑"이라고 말해 현빈 뿐만 아니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화 '만추'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탕웨이 분)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현빈 분)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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