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배우 소지섭이 자신의 세 번째 싱글앨범에서 작사를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월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핫 클릭 스타‘ 코너에서 소지섭의 힙합 가수 데뷔를 조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 작사나 작곡을 참여했는지에 대해 “작사는 같이 했다”라고 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계획은 가지고 있냐라는 질문에는 “앨범활동으로는 방송 계획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소지섭은 영화 OST 제작을 참여하면서 종종 음악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연예가 중계’에서는 소지섭의 절친인 개그맨 정준하와 김병만이 깜짝 출연한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은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오직 귿대만’의 주역으로 발탁돼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복싱 선수인 한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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