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 그룹 카라의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 가 일본 오리콘 랭킹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5주 연속 톱5위를 기록해 화제다.
카라는 지난해 11월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 발매와 동시에 일본의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라 한류스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앨범 발매 첫 주만 에 1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드 디스크의 대기록을 이루어 낸 바 있다.
또한 ‘걸즈토크’ 앨범은 3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는데 일본에서 해외가수의 앨범이 30만장이상 판매된 것은 2005년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이후 5년 3개월만의 기록이라 일본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카라 사태 후 매우 조심스러운 일본 활동 재개임에도 불구하고 카라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며 큰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카라 역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라마 ‘우라카라’의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카라는 대표곡의 뮤직비디오 영상들이 담긴 ‘KARA BEST CLIPS’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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