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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 갑작스런 구토증세로 ‘인기가요’ 무대 취소 “심각한 수준 아냐”

2011-02-13 17:06:21

[연예팀]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갑작스런 구토현상으로 예정되있던 SBS '인기가요‘ 무대를취소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2월13일 '밸런타인데이 특집'으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엠블랙은 이날 설리와의 합동무대와 더불어 ‘Stay’의 무대를 선보이려 했다. 그러나 이날 엠블랙은 허리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미르에 이러 이준까지 갑작스런 구토증세를 호소해 무대를 취소했다.

인기가요 MC 설리와 용화, 조권은 “엠블랙의 무대는 멤버들의 갑작스런 건강상의 문제로 취소 됐다”고 통보했으며 또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불참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갑작스런 무대 취소에 엠블랙의 소속사측은 “이준이 갑작스런 구토현상을 호소해 부득이하게 무대를 취소해야 했다”며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어쩌라고’의 승리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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