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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 달팽이관 이상으로 구토 증상 ‘무대 취소 뒤 병원行’

2011-02-13 17:30:19

[연예팀]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갑작스런 구토현상으로 병원으로 향했다.

2월13일 '밸런타인데이 특집'으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엠블랙은 이날 설리와의 합동무대와 더불어 ‘Stay’의 무대를 선보이려 했다.

그러나 인기가요 MC 설리와 용화, 조권은 “엠블랙의 무대는 멤버들의 갑작스런 건강상의 문제로 취소 됐다”고 통보했다. 아울러 자막을 통해 이들의 불참 소식을 알렸다.

허리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미르에 이어 이준까지 갑작스런 구토증상을 호소하자 어쩔수 없이 예정된 무대를 취소한 것.

갑작스런 무대 취소에 엠블랙의 소속사측은 “이준이 갑작스런 구토현상을 호소해 부득이하게 무대를 취소해야 했다”며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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