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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의 새코너 '나는 가수다' "가창력 없는 가수들은 출연 안 시킬 것"

2011-02-13 18:11:17
[연예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새 코너 '나는 가수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10일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일밤'의 김영희 CP는 일밤에서 새롭게 출범할 새로운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공개했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가창력 있는 가수들만 출연할 것이며 가창력 없는 가수들은 출연하고 싶어도 못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김 CP는 "가수들이 매회 가창력을 시험할 수 있는 미션을 받고 1주일간 연습시간을 가진 뒤 한 사람씩 떨어지는 포맷이다"라며 "1명의 가수가 탈락을 하면 또 다른 가수가 합류를 해 최고의 가창력을 겨룬다"고 코너를 소개했다.

또 출연진에 대해서는 “성시경, 나얼, 박정현, 바비킴, 윤미래, 인순이, 이소라, 장윤정, 김건모, 김범수,김연우 등 5-7명이 출연할 예정”이라며 “진행자로는 김신영, 김제동, 김태현, 박명수, 박성광, 박지선, 박휘순, 이병진, 이봉원, 정주리, 지상렬 중 5-7인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을 즐겨라'와 '뜨거운 형제들'을 폐지한 '일밤'은 새 코너인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과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3월6일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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