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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게스트 방치 논란 '빅뱅의 승리가 병풍되다?'

2011-02-13 21:36:00

[연예팀] '런닝맨'에 게스트가 출연한 승리의 출연분량에 대한 지적이 커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멤버들은 국립국악원에서 빅뱅의 승리와 함께 런닝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승리는 옷을 바뀌입기, 득음하기, 굴욕사진 찍기 등 열의를 보였으나 방송 분에서 승리의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한 시청자는 "최소한 방송중간에 게스트의 존재감은 찾아볼수있게 편집을 해주셨어야죠"라며 "보는내내 보기 거북했습니다"라는 의견을 올렸다.

또 다른 시청자도 "오늘 게스트인데 너무 안챙겨 줬다. 말도 안걸어주고 승리는 망가지면서 열심히 할려고 했던 거같은데... 아쉽다", "역대 런닝맨 방송중에서 게스트를 이렇게 방치해둔건 오늘이 처음인것 같네요"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가장 웃긴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제닉' 게임에서 승리를 비롯 송중기, 하하, 유재석, 김종국 등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주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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