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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심한 경우 치료 필요로 하는 저장강박증 정신질환 진단 받아 '충격'

2011-02-13 21:47:25

[연예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저장 강박증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월14일 방송 예정인 MBC‘미라클’에서는 MC(서경석,오상진)과 살림멘토 선우용여, 실내 환경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홍지민과 그녀의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보금자리를 방문했다.

이날 연세대 의대 임영욱 교수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중 신발과 옷 등 물건을 쌓아두기만 할 뿐 버리지 못해 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지민에게 조심스레 ‘저장 강박증’이란 소견을 내비쳤다.

‘저장강박증’은 사용유무를 떠나 뭐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는 것으로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평소 아내의 넘쳐나는 물건들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남편의 폭탄 발언과 홍지민의 유별난 화장품 사랑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이 함께 밝혀져 홍지민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홍지민이 진단받은 ‘저장강박증’의 위험성과 해결책은 2월14일 오후 6시50분 MBC‘미라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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