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풍선의 달인에 도전했다.
13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서 모든 것을 풍선으로 만든다는 풍선 달인의 '행사 김병만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이어 류담이 크게 만든 것 없냐고 묻자 김병만은 여자친구에게 풍선으로 웨딩드레스를 만들어줬다면서 "바늘 하나만 있으면 첫날밤 끝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진짜 노력을 많이 한거 같다" "당신은 진정한 개그맨이다" "대박이다. 너무 잘 만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3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일일 전국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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