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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조카 지승아 작가, 빼어난 외모-재치 있는 입담 선보여 시청자 '시선압도'

2011-02-14 10:34:28

[연예팀] 개그맨 지상렬의 미모의 조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월13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은 가족버라이어티로 새 단장, 스타의 가족들이 총 출동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지상렬의 친 조카로 방송에 출연한 작가 지승아는 삼촌 지상렬 못지않은 예능의 끼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현재 ‘세바퀴’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지승아 작가는 이날 방송에서 빼어난 외모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승아 작가는 “삼촌의 묵찌빠 유행어는 내가 지어준 것”이라며 “중학교 1학년 때 묵찌빠 게임이 유행하고 있던 중 당시 유행어가 하나도 없었던 삼촌을 위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상렬의 가족외에도 개그맨 김경진과 어머니, 개그우먼 조혜련과 남동생을 비롯해서 LPG, 고영욱, 류상욱, 이현, 인피니트 등이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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