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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버럭 리더쉽, 시청자+네티즌 심금 울리기 성공! "역시 국민 MC"

2011-02-14 22:48:53

[연예팀] 국민MC 유재석의 ‘무한도전’ 버럭 리더쉽이 시청자는 물론 네티즌까지 심금을 울려 그 잔상이 이어지고 있다.

2월1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평창 스키장에 모여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들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마지막 미션 수행 중 홀로 남게된 길이를 버럭 리더쉽으로 팀의 성공으로 이끌어냈다. “기다려, 내가 내려가서 아이젠 다시 끼고 올라올테니까. 기다릴 수 있지. 기다려 금방 갔다올께”, “내 발 잡고 먼저 올라가”라는 등 ‘따도담’(따뜻한 도시의 남자)의 모습을 보여 MC계에 1인자임을 입증해주었다.

또한 많은 실패에 두려움이 생긴 길에게 유재석은 형으로서 호통으로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결국 녹이고 만 것.

이 방송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 눈물까지 흘렀다. 역시 국민 MC답다”, “유재석은 ‘따도남’이다”, “든든한 리더쉽으로 멤버들을 이끌어가는 유재석이 있기 때문에 ‘무한도전’이 더욱 빛을 바란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유재석의 활약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무한도전'에 한 매체는 김태호 PD 말을 인용해 "유재석의 버럭은 적절했다"며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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