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짝패’ (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가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로 15.7%(AGB닐슨미디어 수도권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테나’를 따돌리고 월화극 2위로 올라섰다. 전국 기준으로도 14.2%(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화) 방송된 4회에서 귀동(아역 최우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꽈당 귀동’, ‘버럭 귀동’, ‘잘금 귀동’의 굴욕 3종 세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동녀(아역 진세연)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작당한 ‘상여막 귀신 쫓기’에서는 귀신으로 분장한 동녀와 천둥(아역 노영학)에게 속아 바지에 실례를 한 체 혼비백산 달아나며 ‘잘금 귀동’의 모습을 선사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순수 청년 귀동, 동녀를 버리고 나에게~”, “넘어지는 장면은 진짜인 듯, 내가 다 아프네”, “오늘은 귀동의 날, 굴욕 연기 대 폭소!!”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귀동의 굴욕 연기에 대한 유쾌한 반응들이 쏟아졌다.
21일(월) 방송될 5회에서는 상여막 귀신의 정체를 알게 된 귀동이 천둥에 대한 복수를 감행할 예정으로 있어 운명처럼 가까워지는 천둥과 귀동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특별기획 ‘짝’」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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