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휘성, 죽음의 식단으로 3주만에 7kg감량 '팬들과의 약속 지켰다'

2011-02-16 16:36:11

[연예팀] 가수 휘성이 '죽음의 식단'으로 3주만에 7kg감량해 화제다.

16일 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여러분 3주 감량 잘 하셨나요? 저는 7kg 감량했어요^^ 몸도 정말 많이 건강해졌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명품복근을 공개했다.

휘성은 1월25일 트위터에 3주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하면서 그동안 병행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 식단을 공개했다.

그가 선택한 다이어트 식으로는 훈제 닭가슴살과 드레싱없는 샐러드. 여기에 너무 배고플땐 과자대신 아몬드 몇알을 추천했다. 또한 영양균형을 생각하여 비타민c 와 종합비타민 챙겨겼고 물은 평소보다 두배쯤 섭취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외의 음식물은 금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그만의 운동법도 상세히 적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쉽께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복근 운동을 먼저해 혈액을 배쪽에 몰리게 한다. 인터벌 유산소 운동으로 복부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한다. 웨이트는 근육 증량이 목적이 아니라면 전신 순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며 "끝나고 마무리 빨리걷기 30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혹독한 다이어트에 네티즌들은 "섹시하다", "너무 멋지다", "오늘부터 New 휘성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휘성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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