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사랑나눔바자회' 성공적으로 마무리~'따도녀' 등극!

[손민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지난 2월12일 ‘사랑나눔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작년 연평도 주민을 돕기 위한 제1회 ‘러브바자’ 행사를 치른 후, 2개월 만인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과 미래’ 기부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 됐다.

안선영은 트위터로 적극 홍보하며 홍대 거리에서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바자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본인의 애장품을 내놓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바자회에는 굿스킨, 리복, 게스백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했고 오후 7시부터는 가수 박상민, 박혜경, 라이머, 버벌진트, 안녕바다, 수퍼키드 등의 공연이 펼쳐져 한껏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아이들과 미래’와 SOS사연의 민주를 비롯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안선영은 현재 KBS드라마 ‘드림하이’를 비롯해 라디오와 케이블 방송 고정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K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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