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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팬만 아이유 앓이? NO~ 손연재도 있다 “오늘부터 무한반복”

2011-02-17 13:09:03

[연예팀] '체조요정' 손연재가 아이유의 노래를 극찬하며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2월17일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들어봐야지"라고 말문을 연 뒤 "노래가 슬프다. 그래서 더 좋다. 오늘부터 무한 반복이겠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손연재는 2010년 아이유가 '좋은날'로 활동할 당시 "아이유 언니(?)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진짜 전부터 좋아하고 팬이었는데 이번에도 노래 진짜 최고. 좋은날 뒷부분 듣고는 소름이 쫙"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연재의 이같은 글에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정말 아이유의 팬인가 보다”, “손연재도 아이유앓이 하는구나”, “둘다 너무 귀엽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가 언급한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아이유의 미니3집 'REAL'의 플러스 앨범 'REAL+'에 담긴 후속곡으로 절망적인 이별의 스토리가 느껴지는 감성적인 가사가 담겨 있으며 현재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직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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