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스티브잡스, 초췌해진 사진 공개돼 6주 시한부설 난무 '충격'

2014-11-04 19:28:23
[라이프팀] 미국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병세가 심각해 6주밖에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미국의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스티브 잡스가 최근 스탠포드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당시의 모습은 매우 초췌했다”며 암센터 밖 차 옆에 서 있는 잡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 잡스는 입고 있는 티셔츠와 청바지가 헐렁해 보일 정도로 부쩍 마르고 허약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피골이 상접한 그의 모습은 병세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잡스의 이 최근 사진을 분석한 전문가의 견해도 덧붙였다. 사무엘 제이콥슨 박사는 "사진으로 보아 그는 말기에 가깝다"며 "그는 6주 정도 남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은 후 2009년 호르몬 이상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태양-흑점 폭발에 '주의보' 발령! 17~18일 '위기'
▶ 직장인 68%, 직장 내 ‘왕따’ 경험
▶ "도와줘!" 요리, 집에서도 쉽게 하는 법
▶ 2월 중순 ‘평년 기온 되찾고, 한두 차례 추위’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