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JYJ 김준수, SM 소송 기각 심정? "실이 살을 파고들어 피가 나고 덧나도"

2011-02-17 19:58:46

[김수지 기자] JYJ 김준수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슬아슬 하고 위태위태했던 실을. 끝까지 놓지않고 버틸수있게 도와주신 팬 여러분들. 실이 살을 파고들어 피가 나고 덧나도 그 곳을 닦아줬던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잡고 있을수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009년 법원이 내린 "SM이 JYJ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는 가처분결정에 대해 위법을 주장하며 가처분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이 SM이 JYJ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이어 SM은 "SM과 JYJ 간의 법적 분쟁은 아직 안 끝났다"며 "이번 법원의 결정은 가처분에 대한 결과일 뿐이며, SM과 JYJ 간의 전속계약이 무효는 아니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준수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김자옥 재혼 반대이유 '남편 오승근의 별난 식사 습관때문'
▶김병만 '달인 한박스' 배달요청 쇄도해 "구경만 하세요"
▶하유미 남편, 영화 '영웅본색' 제작자이자 유명 재력가?
▶박민영-이민호, 첫 입맞춤! 드라마 '시티헌터' 호의적 검토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