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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몽땅 내사랑 출연! 두준의 펜팔녀 역할

2011-02-17 22:10:44

[연예팀] 애프터스쿨의 멤버인 리지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이하 몽땅)’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 예정인 몽땅 64회에서 두준이 군 복무 당시 펜팔을 했던 여고생 순덕(리지)역으로 출연한다.

순덕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두준을 보겠다며 상경한다. 이에 당황한 두준은 여자친구인 금지(가인)에게 들킬까봐 노심초사하고 하루 빨리 돌려 보내려한다.

하지만 순덕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두준의 주변인들과 금새 터울없는 사이가 되어 버리고 금지를 대면하게 된다. 승아는 이런 순덕에게 전실장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게 된다.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로도 활동 중인 리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몽땅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 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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