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본의 인기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85년생, 애칭 야마삐)가 한국 진출을 선언했다.
일본 연예 기획사 쟈니스의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NEWS’의 리더이기도 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3월 2일 자신의 첫 정규 솔로 앨범인 ‘SUPERGOOD, SUPERBAD’를 한국에 선보이며, 오는 4월16일과 17일 KBS 88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한국 라이선스 및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 측은 “‘코드블루’, ‘쿠로사기’, ‘노부타를 프로듀스’ 등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을 맡은 일본 유명 드라마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그에 대한 반응은 놀라울 정도이다. 이미 두 달 전부터 한국 진출 및 내한공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고 설명했다.
3월2일 발매될 그의 첫 솔로앨범 ‘SUPERGOOD, SUPERBAD’는 지난 1월26일 일본에서 발매되자마자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월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직접 출연해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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