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들-딸 쌍둥이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연예팀]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2월20일 오전 이영애는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들과 딸의 쌍둥이를 순산했다.

이영애는 노산과 초산이라는 점에서 주위에서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자연분만하겠다는 본인의지가 강해 자연분만으로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인 이영애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며 향후 상태에 따라 21일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씨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출처: 스톰에스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나는 가수다' 방청후기 이어 '예고편 공개' 반응폭발
▶셰인, 2PM 변신 성공에 이은미 '실력 인정한다' 극찬
▶방송국 작가들 '박명수 부부싸움 목격담' 이어 '이중인격' 폭로!
▶'4억 소녀' 김예진, 명품구두로 가득찬 드레스룸 공개
▶ [팡팡 이벤트] 유명 화장품을 테스터 해볼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