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월20일 오전 서울 중구의 모 병원에서 아들,딸 쌍둥이를 낳은 이영애는 22일 퇴원한 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몸을 추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산후 조리원은 사면이 나무로 둘러싸여 하나의 공원을 방불케 하며 방마다 거실과 침실, 응접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제품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아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 한의사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
이 산후조리원은 고소영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역삼동 소재의 산후조리원과 더불어 국내 최고급으로 알려졌으며 일반실이 500만원과 800만원(이하 2주 기준), VIP실은 1200만원 선이다. 이영애는 VIP실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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