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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이영애, 1,200만원 짜리 초호화 산후조리원 입실

2014-11-08 01:48:23
[연예팀]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가 1,200만원으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2월20일 오전 서울 중구의 모 병원에서 아들,딸 쌍둥이를 낳은 이영애는 22일 퇴원한 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몸을 추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가 2주간 머물게 될 곳은 삼성동 고급주택단지에 자리한 메디컬 리조트 개념의 산후조리원으로 7성급 호텔식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연예인 뿐만 아니라 상류층 예약이 밀려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산후 조리원은 사면이 나무로 둘러싸여 하나의 공원을 방불케 하며 방마다 거실과 침실, 응접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제품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아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 한의사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

이 산후조리원은 고소영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역삼동 소재의 산후조리원과 더불어 국내 최고급으로 알려졌으며 일반실이 500만원과 800만원(이하 2주 기준), VIP실은 1200만원 선이다. 이영애는 VIP실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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