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추운겨울 패딩점퍼, 야상점퍼만을 고집하던 남성들이 날씨가 풀리는 것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수트를 옷장에서 꺼내기 시작했다.
남성들은 수트, 넥타이, 구두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이는 스마트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연출해 남성과 여성의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떠오르며 인기몰이 할 것으로 보인다.
★ 빛나는 피부
댄디남의 포스를 뽐내기 위해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외모 역시 중요하다. 특히 외모 중에서도 깔끔한 피부는 신뢰도를 높이고 호감도를 높인다. 반면 피부가 좋지 않으면 지저분해보이고 정리되어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쉽다.
엘리자베스아덴의 리화이닝 모이스쳐 크림 콤플렉스는 피부 깊숙이 유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줘 중건성 피부에 특히 효과가 탁월하다. 레티닐 리놀리에이트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아침저녁으로 간단히 발라주면 되어 남성들이 사용하기 편하다.
★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헤어, 매니큐어 등으로 다양하게 자신에게 포인트를 주는 여성과 달리 남성들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왁스, 무스 등의 스타일링제로 머리를 올려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시세이도의 우노 포그바 다크 블루는 뿌리는 신개념 스타일링제로 강렬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뿌리고 손으로 몇 번만 만져주면 자연스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수정도 간편해 바쁜 아침시간에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뷰티n트렌드의 운영자는 “봄을 맞아 수트 스타일링을 즐겨 입는 댄디남들이 거리에 즐비하고 있다”며 “길거리의 댄디 스타일링 남성들 중에서도 돋보이고 싶다면 스타일링 외에 피부, 헤어스타일까지 모두 신경쓰자”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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