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가수 예아라가 가창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예아라의 소속사 측은 “첫 데뷔 방송에 너무나 긴장한 예아라는 무대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다 보니 긴장감이 역력히 무대에 드러난 것 같다. 첫 데뷔 무대에 실수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한 것은 가창력 부족에 대한 팬들의 냉정한 지적이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대중들이 느끼기에 노래, 정확히 라이브 실력이 부족하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빠른 시일 내에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 노래와 함께 춤도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이중 부담이 있지만 그게 변명이 되진 않는다”며 “앞으로 지적 받은 가창력과 부족한 2%의 모든 것을 여러 무대를 통해 확실히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아라는 타이틀곡 ‘마셔~아메리카노’를 과도한 기계음과 섞어 불러 가창력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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