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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前 아나 윤영미, 프리선언 후 심경고백 "늘 현장에서 뛰고 싶었다"

2011-03-01 10:53:14

[민경자 기자]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방송에서 심경고백을 했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 '슈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한 윤영미는 "늘 현장에서 뛰고 싶었다. 춥고 배고플 수 있겠지만 박수칠 때 떠났다"며 그간 숨겨두었던 무거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프리랜서 선언 당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팬들의 응원이 너무 고마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윤영미는 2010년 돌연 프리를 선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2010년 연말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후배 최기환 아나운서가 수상소감 중 그의 퇴사 사실을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SBS 대표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제 2의 터닝포인트를 꿈꾸는 윤영미의 특별한 이야기는 1일 밤 12시 '슈퍼맘 다이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토리 온 '슈퍼맘 다이어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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