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다해, 드레스 '안감' 때문에 굴욕

2011-03-01 11:34:32

[민경자 기자 / 사진 손지혜 기자] 배우 이다해가 드레스 안감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2월28일 오후7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에 참석한 이다해는 노란색의 원오프숄더의 롱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드레스의 슬릿사이로 보이는 흰 물체 때문에 굴욕을 맛봐야만 했다. 이다해의 드레스 속 투명 안감이 빛에 반사되 흰색으로 비치며 '휴지'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것.

1일 이다해 매니저와의 전화통화에서 "다들 '휴지'로 오해를 하고 있는데, 스타일리스트의 확인결과 드레스의 안감이 조명과 플레쉬에 비춰 눈에 띄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은 2010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동을 펼친 문화예술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방송, 영화, 가요 등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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