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다해 드레스 굴욕, 다리사이로 보이는 흰 천의 정체 밝혀져

2011-03-01 12:58:39

[연예팀 / 사진 손지혜 기자] 배우 이다해가 드레스 안감 때문에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2월28일 오후7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에 참석한 이다해는 노란색의 원오프숄더의 롱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포토존에 들어오는 순간 드레스 슬릿사이로 보이는 하얀 천이 문제가 된 것.

이다해의 드레스 속 투명 안감이 빛에 반사되 흰색으로 비치며 인터넷에서는 '이다해 휴지'라는 검색어가 등장할 정도로 많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이다해 매니저는 전화통화에서 "다들 '휴지'로 오해를 하고 있는데, 스타일리스트의 확인결과 드레스의 안감이 조명과 플레쉬에 비춰 눈에 띄였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은 이다해와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로는 월드스타 대상에 비, 대중가수 대상에 소녀시대, 영화배우 대상 전도연, 드라마 배우 대상 이범수, 영화감독 대상에 류승완 감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드림하이' 박은빈, 수지 동생 고혜성 역 카메오 등장! 택연 볼에 '쪽'
▶염정아, 훈남 남편 외모 극찬에 "더 귀하게 느껴지네" 흐믓
▶달샤벳 가은, 무릎부상으로 활동중단 “당분간 5인체제 간다”
▶문희준, 여자친구의 사랑방법은 '명품 쇼핑' 충격고백
▶노민우, 상의 파격 노출에 女心 폭발 '누나들 흔드는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