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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속도위반설' 정준호 측 부인하고 나서 "좋은 일 알리지 않았겠나"

2011-03-01 13:45:26

[안현희 기자] 3월1일 MBC 이하정 아나운서의 속도위반설이 번진 가운데 정준호 측이 부인하고 나섰다.

3월1일 정준호의 소속사 다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속도위반 기사는 잘못된 보도다”라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바로 알려드렸을 텐데 아닌걸 자꾸 만들어 내니 속상하다”라고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 발표까지 앞두고 숨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보도에 정준호, 이하정 씨 모두 속상해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준호의 차기 작품과 관련해 “영화를 들어가게 될 듯 싶다”라며 “시놉시스를 받아봤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3월25일 화촉을 밝히며 사회자로는 연예계 철친 친구들인 탁재훈, 신현준이 맡았다. (사진출처: bnt 뉴스 DB/ 이하정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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