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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기획사 늦장 태도? '차근히 준비해나가겠다' 입장 표명

2011-03-01 13:57:06

[연예팀] '슈퍼스타K 2' 존박이 최근 불거진 기획사 결정에 심경을 고백했다.

존박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던 만큼 저의 생각을 잘 이해해주시는 분들과 차근히 준비해나가고 있다"라며 기획사 선정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슈퍼스타K 2' 출신들이 기획사 선정하고 가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존박은 유명 기획사 영입, 접촉설 만 나돌 뿐 뚜렷한 윤곽이 나오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커져갔다.

앞서 존박은 엠넷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기획사와 계약했으면 좋겠는지를 묻는 질문에 "저는 한국 기획사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며 "제가 정말 성장할 수 있는 곳, 자유롭게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어요"라고 답한 바 있다.

존박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좋은 가수로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신중한 태도가 보기 좋아요", "존박을 믿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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