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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대상' 이다해, 드레스 슬랫 사이로 휴지가? 굴욕! "오해다"

2011-03-01 14:36:03

[안현희 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페트에서 일명 '휴지' 걸친 드레스로 굴욕을 맛봤다.

2월28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의 레드카펫 및 포토월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MC를 맡은 이다해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노란색 드레스로 레드 카페트를 화사하게 장식했다. 하지만 이다해가 이동을 하던 중 드레스 슬랫 사이로 휴지처럼 보이는 흰 색 물체가 보이며 취재진들의 재빠른 셔터에 꼼작없이 캡처된 것.

이에 이다해의 소속사 DB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다들 '휴지'로 오해를 하고 있는데"라며 "스타일리스트의 확인결과 드레스의 안감이 조명과 플레쉬에 비춰 눈에 띄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비, 배우 전도연, 이범수, 영화감독 류승완 등이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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