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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으로 몸짱 됐다" 솔직고백

2011-03-01 17:06:54

[연예팀] '비만 잡는 저승사자'로 유명한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2월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숀리는 근육질 몸매로 거듭나기까지 겪은 힘든 과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숀리는 “캐나다 유학 시절 연약하고 마른 몸 때문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지금의 몸을 만들기까지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이 있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배워 몸을 제대로 만들었다던 숀리는 “이후 인종차별의 서러움 때문에 ‘머슬 마니아’ 캐나다 시합에 나갔고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줬다”며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출연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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