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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노민우 파격노출, 시청자 반응 엇갈려~

2011-03-01 21:55:57

[연예팀] '마이더스' 노민우의 파격적인 노출 및 베드신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월28일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2회에서는 재벌 2세인 유명준(노민우)가 첫 등장하면서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유명준이 스위트룸에서 뜨거운? 파티를 즐기고 난 후 여자와 함께 한 침대에서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목격한 그의 누나 유인혜(김희애)는 유명준에게 "아버지 생신 때 유언장 작성하신단다. 너한테도 기회가 있어. 네 몫이나 제대로 챙기란 얘기야"라고 귀띔했다.

파격적인 노출신을 접한 시청자들은 "가족과 함께 보는데 조금 민망했다" "첫 회부터 너무 파격적이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3월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마이더스’의 시청률은 10.5%(전국 기준)으로 11.5%를 기록한 22일 보다 1%나 떨어졌다. 또한 ‘마이더스’는 동시간대 타 방송사들 KBS ‘드림하이’(17.2%), MBC ‘짝패’ (14.0%)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사진출처: SBS '마이더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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