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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바뀐 엄마 마돈나와 딸 "엄마 꼭 그래야해? 불만 토로

2011-05-06 19:12:34

[연예팀] 마돈나 딸 루데스 레온(14)이 과감한 '하의 실종' 의상을 즐겨입는 마돈나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나고 열린 파티에 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52세인 마돈나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화려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마돈나는 베너티 페어가 주최한 파티에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레이스 장식의 상의와 치마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마돈나의 성숙한 딸 루데스는 엉덩이가 노출되는 엄마 마돈나의 의상에 "나한테는 어른처럼 행동하라고 했잖아요"라고 불평을 쏟아냈다. 또한 마돈나가 취재진 앞에서 일일이 포즈를 취하며 화답하자 루데스는 "엄마 꼭 이래야만 해요?"라고 말했다. 엉덩이가 다보이는 마돈나 의상의 뒤태를 보고 자신의 치마를 확인하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파티에 루데스는 마돈나와 함께 론칭한 자신의 브랜드 '머터리얼 걸'의 아즈텍 문양이 프린트된 드레스를 입고 1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출처 : 英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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