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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딸, 엄마의 아찔한 뒷태에 "엉덩이 조심" 불만 토로

2011-05-06 19:14:46

[연예팀] 마돈나의 하의 실종 패션에 마돈나의 딸이 불만을 토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52세의 마돈나는 베너티 페어가 주최한 파티에 ‘하의실종 종결자’ 패션을 입고 참가했다. 특히 레이스 장식의 상하의 시스루룩은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아찔한 뒷태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마돈나와 함께 참석한 딸 루데스는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하의실종'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행사 내내 엄마 주위에서 주의를 주었다.

특히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마돈나의 하의 의상을 향해 눈짓하며 "엄마 엉덩이 조심"을 요구했고 "엄마, 어른처럼 행동하기로 했잖아" 라는 말도 건넨 것으로 알려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우아한 자태를 뽐낸 루데스는 마돈나와 함께 론칭한 자신의 브랜드 '머터리얼 걸'의 아즈텍 문양이 프린트된 미니 원피스로 엄마 못지 않은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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