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유암종 수술 후 "난 괜찮아요" 근황 전해 '눈길'

[연예팀] 개그맨 윤형빈이 유암종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3월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암' 특집으로 지난 방송에서 유암종 판정을 받은 윤형빈의 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윤형빈의 수술 후 의사는 제거된 유암종을 보여주면서 "아주 깔끔하게 제거됐다"며 "만수무강에 지장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윤형빈의 오랜 연인 정경미는 "간단하다고 했는데 저렇게 누워있는 걸 막상보니.."라고 목이 메인 채 말을 잇지 못했다.

윤형빈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뭔가 건강이 안 좋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한 부분이 있으신 분은 지금 당장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으세요"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술을 마친 윤형빈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검색창에 윤형빈을 쳐봤다"며 "유암종만 수두룩 빽빽 난 괜찮아요. 괜찮아"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KBS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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